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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뉴스 2022년 8월 6일(토) 아침뉴스

■ 전자소비바우처 2회-1차 지급

내일 8월 7일(일) 

     ▲ Alipay, BocPay, PayMe, Tap&G, WeChat 지급일자

                    ▲ 옥토퍼스 지급일자

                     ▲새로운 등록자 지급일자

정부가 영주권자,  비영주권자(워크비자, 유학생), 새로운 영주권자에게 지급하는 2022-2회 전자소비 바우처 1차가 내일 7일 지급된다. **재검토 신청 후 승인받은 사람의 지급일자는 다를 수 있다.** 

■ 해외도착자 대상, 격리단축 결정, 아직 미공개

리브홈세이프 앱 시스템 문제 

지난 3일, 보건부 로 청마우 장관에 따르면 해외 도착자 대상 검역격리 단축을 위해 리브홈세이프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범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어제 오후에 언론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언론브리핑이 취소되었다. 리브홈세이프홈 앱에 컬러코드가 업그레이드되어 Yellow code, Red code 시스템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 중의 앱의 기술적인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도착자들의 감염사례로 인한 격리일자 결정이 아직 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격리완화를 기다리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결정사항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정부발표즉시 실시간 뉴스로 제공드립니다.)

■ 교육부, “반나절 대면수업” 당분간 유지

5일, 교육부는 펜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2022/23년도 반나절 대면수업을 추후공지 있을 때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결정은 전염병 전문의와 학교상황 등을 종합해 고려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 : https://www.edb.gov.hk/attachment/en/sch-admin/admin/about-sch/diseases-prevention/edb_20220805_eng.pdf  교육부 공지에 따르면 온종일 수업은 학교접종률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 한편, 등교 전,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신속항원검사(RAT)를 해야 하며 음성일 경우에만 등교할 수 있다. RAT 검사도 추후공지 있을 때까지 계속된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8월 5일, 보건센터 코로나 일일감염 상황에 따르면 총 4,428건이 보고되었다.

 ▲ 총 일일 지역감염 4,223건 (PCR 검사 1,422건 + RAT 검사 2,801건)

 -수입사례 205건 (PCR 검사 178건 + RAT 검사 27건)

 ▲ 치료 중 1,492명

 ▲ 일일사망 사례 4건

■ 8월 5일, 코로나 검사-하수샘플에서 3곳 양성반응

 8월 5일, 환경보호부와 배수서비스 서가 하수샘플을 수집해 코로나 양성반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건물에 보이지 않는 전파사슬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거주자, 청소원에게 약 26만개의 코로나 신속항원키트(RAT)를 배부했다. 

 ▲ Yau Tsim Mong District – Residential premises around Li Tak Street and Ka Shin Street (See Annex  

 ▲Sha Tin District – Yan On Estate, Kam Ying Court, The Met. Blossom, Park Belvedere, Fu Fai Garden, Villa Oceania, Bayshore Towers, The Tolo Place, Fok On Garden and Ma On Shan Centre

  ▲Wong Tai Sin District – Choi Wan (I) Estate and Choi Wan (II) Estate

 **하수검사는 보건당국과 홍콩대학교연구팀이 코로나 확진자 중 전파력이 높은(CT value 수치, 변이바이러스 ) 환자가 거주한 곳에서 하수샘플을 수거해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있다. 공동으로 연결되는 하수시스템으로 인한 전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 www.chp.gov.hk/ratp 에서 신고할 수 있다. 

 ■ COVID-19 의무검사 봉쇄구역 지정

 야우통 지역 

 8월 5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봉쇄구역을 정하고 전 주민 대상으로 내일 오전까지 코로나 검사를 시행한다. 해당구역 주민은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구내에 머물러야 한다.

 ▲ 야우통 Yat Mei House, Yau Chui Court, Yau Tong, and certain designated area of the podium; excluding levels below the podium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해당구역을 2시간 이상 방문한 사람은 8월 7일까지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검사 대상 : 코로나검사 결과로 받은 SMS을 제시하지 않거나 완료팔찌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hkd10,000 벌금이 주어지며 봉쇄의무 검사명령을 준수하지 않은 사람은 최고 hkd50,000, 징역 6개월이 처해질 수 있다.

■ 자금세탁혐의 13명 체포

    최고 hkd500만 벌금, 징역 14년

5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금세탁 혐의로 13명이 체포되었다. 이중 갱단 조직원 3명이 포함되었고 나머지 13명은 은행계좌를 빌려준 혐의이다. 피싱이메일 등을 통한 투자사기 등 17건이 연루되었다. 경찰은 “은행계좌를 타인에게 빌려 줄 경우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타인에게 계좌를 빌려주거나 양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자금세탁은 hkd500만 벌금, 징역 14년이 주어진다.

■ 펜데믹 영향- 결혼, 출산계획 없어 

결혼정보회사 최근 6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글 70%가 펜데믹으로 이성친구를 사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친구가 있는 사람도 자유로운 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고자 하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업체는 결혼과 출산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외국인 헬퍼 에이전시, 면허취소

5일, 노동부는 직업소개소 운영조건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메이푸 지역 Planet Employment Agency는 구직자를 고용주에게 소개해 주면서 구직자의 거짓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를 고용주에게 제공했다. 또한 고용주와 외국인 헬퍼 간의 계약서를 작성할 때 필수항목을 포함하지 않고 작성했다. 면허부서는 지난 2020년부터 11곳 직업소개소 면허를 취소했다. ▶ 직업소개 불만사항은 2115 3665, 1 Mong Kok Road, One Mong Kok Road Commercial Centre, Unit 906, 9/F 방문해 문의할 수 있다.

■ 보건당국, 사기전화 주의

5일 저녁, 보건당국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기전화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보건당국 핫라인 2836 0077으로 전화를 걸어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직원을 사칭한 사기전화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기전화로 의심될 경우, 발신자의 지시에 따르지 말아야 하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동전교환 차량 운행 스케줄

                           ▲ 동전교환차량 2대 : 쿤통, 사이쿵 지역 스케줄

통화국이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동전수집 차량 스케줄을 공개했다. ▶ 자세한 사항 coincollection.hkma.gov.hk  코인수집 서비스는 지난 2014년 10월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7월 말까지 총 969,000건의 거래로 총 hkd7억 7,900만 코인을 수집했다. 동전교환은 현금으로 지급받거나 옥토퍼스등에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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