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타임즈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10월 1일(화)
■ 국경일 75주년(10월 1일) 기념행사
오늘 10월 1일(화)은 국경일 75주년 기념일로 법정 공휴일이다. 400개가 넘는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이중에는 국기게양식과 불꽃놀이가 포함된다.
-영화티켓 50% 할인
-교통할인: 옥토퍼스 카드 사용자 MTR 요금25% 할인, 어린이는 지정된 버스노선 요금 무료
-불꽃놀이(오후 9시), 드론쇼(700개 드론비행으로 불꽃놀이 전)
-홍콩섬 트램 무료탑승
-페리 탑승 무료 :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식당 최대 3,000곳에서 할인
-공공시장 노점에서 25% 할인
-레저문화부 산하 박물관, 전시회, 습지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서구룡 문화지구, 오션파크ㅡ 옹핑 360, 피크 트램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크식스 스노우볼 추첨 :hkd7,500만 당첨금
-바자카니발 : 10월 말 사틴 공원에서 국경일 바자 카니발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 : www.nationalday75.gov.hk/
■ 10월 1일, 국경일카니발
무료입장
10월 1일 국경일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카니발@National Day’를 쿤통(Kwun Tong Promenade)에서 개최한다.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이다.
다양한 테마의 무대공연, 부스게임, 사진찍기, 부모와 자녀간 게임과 볼링, 사이클, 펜싱, 줄넘기, 셔틀콕 등을 포함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 문의 : 2343 6123
■ 빅토리아 공원, 아트코너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빅토리아 공원에서는 다양한 전통 및 트렌디한 수공예품과 아트작품을 선보인다.
직물공예, 가죽제품, 장신구와 같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 문의 사항 : 2890 5824
■ 홍콩공원 아트코너 : 홍콩공원 아트코너는 현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문의 : 2521 5041
■ 구룡공원 아트코너 : 현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정오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내년 2025년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꽃 예술 작품과 장식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문의 2724 3344
■ 불꽃놀이 & 드론쇼
10월 1일 오후 9시에 빅토리아 하버에서 진행된다. 총 31,888개의 불꽃이 터지며 8개 테마로 23분간 발사된다. .
붉은 오각별, 보라색 오엽화, 하트모양, 스마일, 팬더가 좋아하는 대나무잎 등이 불꽃으로 형상화된다. 드론쇼도 불꽃놀이 전에 진행되며 75숫자와 팬더등의 패턴 등이 만들어진다.
드론쇼는 불꽃놀이 전에 진행되며 약 700개의 드론이 비행한다
■ 국경일 불꽃놀이 10월 1일
교통통제 구역
오늘 10월 1일(화)은 중국 국경일 75주년 기념일로 법정공휴일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경찰은 침사추이와 홍함 워터프론트 산책로, 야우침 지역에서 안전관리를 위한 통제를 시행한다.
군중상황에 따라 도로를 폐쇄하고 장벽을 설치하는 등 보행자 구역에서 조치를 취한다.
홍콩문화센터, 시계탑 주변, 스타의 거리는 불꽃놀이 관람장소로 인기가 많아 매우 붐빌 것으로 보고 상황에 따라 통제된다.
■ 옹핑 케이블카 임시 운영중단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기적인 수리 및 유지보수를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케이블카 운영을 임시중단한다.
케이블카 운영은 중단되지만 케이블카센터, 옹핑마을, 모숀360는 계속 운영된다.
■ 의사 처방없는 약 먹고, 아이사망
토카완 지역 4살 아이가 허브알약 2알을 먹고 사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 아이 어머니는 아동 학대혐의로 체포되었다.
지난 9월 29일, 37세 여성은 천식이 있는 4살 아들에게 본토에서 가져온 알약을 아이에게 먹였다. 약을 먹은 후 소년이 갑자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 홍콩 대기질 건강지수 “심각”
어제 9월 30일 오후, 천문대는 홍콩지역 여러 모니터링 스테이션 대기질 건강지수가 “심각‘수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풍 크라톤의 바깥쪽 공기로 인해 특정지역의 대기오염수치가 상승한것이라고 밝혔다. 맑고 매우 더운 기온에서는 오염물질이 분산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천문대에 따르면 오늘은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신선한 바람이 강해지고 대기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범죄신고 핫라인
오늘 10월 1일부터 홍콩세관은 새로운 24시간 범죄신고 핫라인 182 80 80을 운영한다. 국경일 휴일동안 불법무역 거래 위반 단속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밀수, 불법반입 담배 & 주류 거래, 위험약물 제조, 무면허 환전, 송금서비스, 불공정 거래, 눈속임 등으 범죄를 신고할 수 있다.
■ 어제 30일 저녁, 드론쇼 취소
기계적 결함, 실망감 안겨줘
중국 건국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관광위원회가 주최한 드론쇼가 취소되었다. 8시 30분부터 시작예정이었던 드론쇼는 기록적인 2,099대의 비행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기술적 시그널 문제로 계속 지연되었다.
8시 30분에 시작예정이라고 생각하던 관중들은 영문도 모른 채 계속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홍콩로컬매체에 따르면 여러 대의 드론이 서구룡 공원 잔디밭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일부는 조명이 켜져있었고 일부는 꺼져 있었다.
이후 주최측은 드론이 비행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1막은 1,000명의 학생들이 합창공연으로 이어졌지만 실제 드론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전 녹화된 리허설 영상으로 대체되어 현장에서만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홍콩섬과 침사추이 일부지역에서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하여 모여든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몇 시간을 기다리다 나중에야 취소된 것을 알게 되었다.
scmp포함 여러 방송에서 라이브드론을 방송하려 했으나 오작동으로 인한 기술적 오류로 취소되었다.
오늘 1일 새벽, 정부는 공지를 통해 “시행기관은 드론의 위치를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없었다.”고 밝히고 “신호가 개선되지 않아 드론쇼가 취소되었다. 현장과 생중계 앞에서 기다리게 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주홍콩한국문화원, '국제 멍때리기' 개최
10월 5일 개최
자세히 보기 https://www.hkhantimes.com/news/view.php?idx=28241&mcode=m70oqwj
■ 마카오 남성, 중국으로 현금밀수로 체포
지난 금요일(27일), 마카오 남성이 usd20만을 몸에 숨겨 본토 공베이 국경지점을 통해 입국하려다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신고없음’채널로 통과하면서 배낭을 복부를 숨기려고 하는 것을 보고 중국세관이 이상히 여겼다 조사했다. 미국달러 20개 뭉치가 허벅지와 배에 묶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본토 세관은 “국경 간 자금세탁으로 보고 국경 간 현금 밀반입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홍콩한타임즈 이유성 기자)
copyrights@홍콩한타임즈(www.hkhantimes.com) 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 홍콩한타임즈광고후원문의: Email : hkkrtimes@gmail.com / 카톡ID 242500ryune / WhatsApp or Tel.: 852 9730 1755
오빠&포차(윈롱YOHO 쇼핑몰근처) : 감자탕, 부대찌개, 장어구이예약: 6162 0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