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타임즈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5월 8일(수)
■ 해외인재 유치, “효과있다.”
지난 1년반 동안 정부는 다양한 해외인재를 유치하는 정책을 시행해 약 12만 명이 홍콩에 들어왔다. 이중에는 해외우수인재로 5만명 이상이 포함됐으며 1/3은 금융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약 18%는 혁신 및 정보기술 산업에 종사하고 약 17%는 상업에 종사하고 있다.
해외우수인재 평균 급여는 hkd50,000으로 홍콩근로자 평균 급여보다 훨씬 높다. 해외우수인재 약 1/4는 월 hkd10만 이상을 벌고 있으며 이들중 약 10%는 hkd20만 이상을 벌고 있다.
7일, 노동부 크리스선 장관은 “홍콩발전을 위해 세계 우수 인재를 계속 영입하고 인재허브로 계획하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콩한인태권도협회(KTA)
정통 태권도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3세부터 시작)
▲노스포인트 Isarang (관장 김태안 #6684 7163) ▲ 타이콕초이 MSJ (관장 한상조 #6892 0023 ▲라이치콕 Kim's Taekwondo (관장 김정훈 #6360 5145 ▲청도관 (포트리스힐, DB, HKU, 웡척항:관장 우종필, 우태권 #9663 8077) ▲K-KOREA (춘완웨스트:관장 강종화 #5972 8873)
■ 노인아카데미 자금신청
정부는 초등 및 중고등 기관이 노인 아카데미를 설립하거나 노인학습 및 세대 간 화합을 장려하는 활동을 하는 조직에게 자금(Elder Academy Scheme)을 지원한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로 장로 아카데미 개발재단 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다.
■ 홍콩사람들, 쓰레기 종량제 인식 부족
오는 8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는 가운에 싱크탱크는 홍콩주민 836명을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홍콩인 10%미만이 쓰레기종량제 계획을 추진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2/3이상이 스레기 종량제 시행에 반대했으며 25%만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홍콩주민의 인식부족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나 8월 1일로 시행일을 연기한 바 있다.
■ 쓰레기 종량제, 8월 1일부터 시행
정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모든 쓰레기는 정부가 지정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쓰레기 봉투는 편의점, 생활용품점,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쓰레기량을 줄여 환경보호를 위하여 주민들에게 쓰레기 폐기에 대한 금전적 경비를 부과한다.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버릴수록 쓰레기 부담금은 커진다.
쓰레기 봉투 비용 : 정부가 지정한 쓰레기 봉투는 9가지로 hkd0.3부터 hkd11까지이다.
공공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지정봉투 사용해야 하나? : 공공장소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 지정봉투가 필요하지 않다.
큰 물건을 버릴 때 지정봉투에 들어가지 않으면 hkd11의 라벨를 부착해야한다. 예를 들어 침대프레임 같은 큰 물건을 분해해서 폐기할때는 지정라벨을 부착해야한다. 그러나 분해할 수 없는 침대 매트리스 같은 거는 별도의 라벨이 필요하다
-쓰레기종량제 상세사항 https://www.mswcharging.gov.hk/en/
■ 드론쇼 일정 코앞
아이스크림 무료제공
오는 11일(토)에 평안을 기원하는 청쟈우 빵축제를 축하하는 드론쇼가 열린다.
관광당국이 주최하며 수많은 드론이 행운의 빵 모양, 중국 꽃패, 전등불, 빵타워등의 패턴으로 밤하늘을 밝게 비춘다.
토요일 밤 8시부터 약 10분간 빅토리아 하버 상공에서 진행된다.
가장 좋은 전망포인트인 완차이 하버프론트, 수상스포츠 Harbourchill 지역,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산책로, 노스포인트 동부 코스트 파크 구역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드래곤보트 축제 당일 6월 10일도 드론쇼가 Wan Chai Promenade에서 잠정적으로 예정되어 있다.
드론 쇼 외에도 관광청에서는 토요일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완차이 페리 부두 근처에서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나눠줄 예정이다.
■ 신선 쇠고기에서 방부제 검출
7일, 식품안전세터는 틴수이 지역 Tin Shui Market과 카우롱시티 Kowloon City 지역 Homantin Market 신선 쇠고기와 돼지고기에서 방부제가 검출되어 조사 중이다.
신선육에 방부제 이산화황을 첨가하는 것은 방부제 규정에 따라 금지된다. 위반 시 최고 hkd50,000만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 중국 무비자 정책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중국정부는 2025년 말까지 12개국 국민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무비자 정책을 중국 인바운드 관광에 긍정적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중국정부의 인적교류와 개방성이 높이는 것을 시사한다.
7일, 프랑스를 순방중인 중국 시진핑 주석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공동 언론브리핑을 통해 “프랑스를 포함한 12개국 국민에 대한 단기 체류 무비자 정책을 2025년 말까지 연정한다.”고 밝혔다.
단기 비자면제 정책으로 최대 15일동안 중국을 방문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관광, 경유 할 수 있다.
올해 1분기에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310만으로 전년동기대비 305.2% 증가했다. 이중 무비자로 입국한 사람은 198만명에 달해 전년대비 266.1% 급증했다
중국정부는 무비자 정책으로 국경간 이동을 원활하기 하기 위해 국제노선 개설과 재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중국 무비자 정책
-무비자 정책 대상국가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 단체여행 무비자 입국 :중국정부는 중국과 수교를 맺은 국가가 홍콩이나 마카오에 등록된 여행사를 통해 관광단체로 중국 본토 9곳 도시(광저우, 선전, 주하이, 포산, 동관, 중산, 장먼, 자오칭, 후이저우)는 비자없이 최대 6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 2인이상 무비자 입국 : 국제여행그룹이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 크루즈 항구에 정박하면 일부해안 자치 지역과 도시(베이징, 랴오닝, 허베이, 텐진, 산둥, 장쑤, 저장, 푸젠, 광동, 광시, 하이난) 15일 동안 무비자로 여행 할 수 있다. 단체투어는 상하이 관광청 및 세관에 등록된 여행사로 제한한다.
-하이난 섬(Hainan Province ): 무비자 59개국가 여권 소지자 (한국포함)
하이난 섬 방문에 이전에는 단체여행객으로 제한했지만 개인여행자도 무비자로 하이난성을 30일 간 체류할 수 있다.
- 59개 국가리스트 : 한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벨기에, 체코, 에스토니아,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키프로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UAE, 카타르, 모나코, 벨로루시 등
- 구이린(Guilin) : 무비자 10개 국가여권 소지자(한국여권 불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싱가폴, 브루나이, 필리핀-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여행은 구이린 공항 항구를 통해 입국 및 출국할 수 있으며 비자 없이 최대 6일 동안 구이린에 체류할 수 있다.
- APEC 비즈니스 여행 카드 소지자(한국포함) : 최대 60일까지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APEC 회원국 21개국 (호주, 브루나이 다루살람, 캐나다, 칠레, 중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베트남) *캐나다와 미국은 ABTC를 제공하지만 빠른 이민 절차만 제공하고 상호입국은 안된다. 즉, 미국과 캐나다의 ABTC 소지자는 비자 없이 중국에 직접 입국할 수 없으며 미국, 캐나다 입국시에도 직접입국할 수 없다.
-중국과 외교수교인 국가 (한국은 외교여권만 무비자입국)
중국무비자 입국가능한 국가리스트http://cs.mfa.gov.cn/zggmcg/cgqz/qzxx_660462/202110/t20211029_10403855.shtml
-중국 72시간 또는144시간 무비자 환승가능 국가(한국포함)
53개 국가의 여권을 소지한 자는 제3국 또는 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하고 좌석이
확정되어 있으면 72/144시간 이내에 중국 무비자 환승이 가능하다.
- 72시간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도시: 하얼빈, 창사, 구이린
- 144시간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도시 : 광저우, 베이징, 선양, 다롄, 우한, 충칭, 시안, 청두, 쿤밍, 톈진, 칭다오, 샤먼
-72/144시간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53개 국가 (한국포함)
**출처 : 중국대사관 웹사이트 http://bd.china-embassy.gov.cn/
■ 럭셔리 편집샵 강도 체포
7일, 침사추이 VIP station 편집샵에 강도가 들었다. 경찰은 사전 정보를 접수하고 현장잠복중이었다. 비중국인 5명이 매장에 침입하는 강도 5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해당매장은 지난 6년 동안 두 번의 강도를 맞았다. 이전에는 hkd2,310만의 시계를 강탈당하기도 했다.
매장주인은 “도둑이 훔친 시계는 고유한 일련번호가 있다”고 지적하고 “훔친 시계를 합법적으로 현금화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일골든벨" 대회참가 신청 5월 15일까지
■주홍콩총영사관, SME 세미나 개최 5월 9일, 오후3시부터,
■코트라홍콩, '홍콩 취업웨비나 & 취업자를 위한 세무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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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마트 : 한국식품 반찬가계 (김밥, 순두부, 간장게장 등)신계유엔롱 2819 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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