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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3월 25일(금)
■ 오는 6월-7월에는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가능성
아이반 헝 박사
25일, 과학평가위원회 아이반 헝 회장이 “코로나 감염자가 점차 줄어 들어 6월이나 7월에는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조치가 해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홍콩의 일일 확진자가 10,000~13,000을 기록하고 있다.
헝 박사는 홍콩대학교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주민 350만 명이 코로나에 감염이 된 것으로 추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체를 가지고 있어 펜데믹 상황이 점차 개선 될 것이다.”고 말하고 “정부의 방역 중점 전략은 증증사례와 사망사례를 줄이기 위하여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헝 박사는 홍콩감염은 주로 오미크론이며 3차 접종률이 곧 90%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외에서는 감염위험이 낮기 때문에 6월과 7월에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 의무착용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면 코로나는 풍토병으로 전환될 것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홍콩대학교에서 COVID-19와 독감백신을 통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비강 스프레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계속 돌연변이를 일으켜 감염력이 높아지더라도 예방접종 후에는 증상이 매우 경미하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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