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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2월 9일(수)
■ 5차 확산촉발, 전 케세이 퍼시픽 승무원 보석으로 풀려나
지난 12월 말, 의무격리 중 무단으로 이탈해 문팰리스 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해 바이러스 전파를 촉발한 전긴 케세이퍼시필 승무원 2명(44세 남성, 45세 남성)이 전염병 예방수칙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오늘 9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케세이퍼시픽 항공사에서 해고되었다.
한 명은 말레이시안 남성으로 12월 24일자 의료 격리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홍콩인 남성은 12월 27일, 두 차례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홍콩을 떠나지 못하며 등록된 거주지에만 머물러야 한다. 재판은 4월 7일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