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타임즈
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1월 22일(토)
■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중
예비 양성사례 105건으로 증가
22일(토) 저녁, 캐리람 장관, 보건부 소피아 장관, 보건부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상황을 설명했다. 콰이청 지역에서 오후 4시 30분 기준 콰이청 구역에서 105건, 이중 얏콰이 하우스에서 96건, 잉콰이 하우스에서 8건, 히우콰이 하우스에서 1건 양성사례가 발견되었다. 람 장관은 "급속도로 번지는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실카 씨뷰 호텔에서 감염된 Tung Moon House 거주 파키스탄 여성의 남편과 관련된 얏콰이 쓰레기장에서 부터 전염이 시작되었다. 이후 얏콰이 하우스 청소원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었고 잉카 하우스 청소원이 감염되었다. 이 청소원은 히우콰이 하우스에 거주한다. 콰이청 Chin Kwai House, Hiu Kwai House, Nga Kwai House, Yuk Kwai House 주민들은 의무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