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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1월 21일(금)
■ Kwai Chung Yat Kwai House 총 20명 감염
해당구역 주민 2,700명
5일 동안 자가격리
21일 저녁, 식품보건부, 보건센터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콰이청 얏콰이 하우스 관련 총 20명이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양성사례는 해당구역을 방문한 방문객, 경비원, 청소원, 2세 아동 등 10명이 포함됐다.
소피아 찬 장관은 “해당구역 2,700명 주민들은 5일 동안 자가격리 해야한다.”고 밝혔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해당 주민은 자가격리해야 한다. 정부는 식사와 필수품을 제공한다.
어제 20일 오후 현재, 유엔 쿽영 박사와 보건담당이 콰이청 얏콰이 하우스에서 검사를 시행했다. 해당구역에서 총 16건의 양성사례가 발견되었다. 오늘 21일 오후 현재 20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모두 파키스탄 여성과 관련 있다. 파키스탄 여성 아파트는 11층으로 총 1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유엔 박사는 “건물 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다. 그러나 배관구조적 문제는 없다.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데이빗 허이 박사는 해당구역을 봉쇄구역으로 지정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