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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1월 17일(월)
■ 홍콩소비자위원회, 시중판매 인스턴드 커피함량 조사결과
"한국산 네슬레 초이스"가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 함유량 최대함유
Taster’s Choice (Nestle) Original Soluble Coffee
17일, 소비자위원회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함량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산 테이스터스 초이스(네슬레)가 790micrograms으로 가장 높아 EU 커피함량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95%의 커피에서 유전적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가 검출되었다. 인스턴드 커피가 원두커피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 커피 샘플 20%는 납을 포함하고 있으며 10%는 주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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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슈퍼마켓, 백화점, 식품 소매점 등에서 커피 원두 10종, 캡슐 커피 9종, 커피 가루 16종, 인스턴트 커피 가루 샘플 14개의 샘플 총 49개 커피샘플을 검사했다. 이중, 아크릴아마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샘플은 'The Coffee Academics'와 'OPAL Coffee' 2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에 따르면 인스턴트 커피분말은 추출 및 농축 과정으로 평균 카페인 함량이 원두 카페인보다 높아 2잔을 마시면 성인 일일 카페인 함량(400mg)을 초과한다. “커피에 함유된 아크릴아마이트 함량은 튀긴 음식에 비해 낮지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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