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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1월 13일(목) 

■ 오미크론 확산, 2월초에 끝날 것

향후 며칠간 미출처 사례 발생 없기를 희망

최근에 발생한 오미크론 미출처 사례 2건 중 1건(페니스베이 검역센터 51세 여성 경비원)이 케세이 퍼시픽 승무원의 유전자 시퀀싱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오늘 13일, 정부자문의 유엔 쿽영 박사가 향후 며칠 간 미출처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구정 2월 초에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엔 박사는 “코즈웨이 베이 운동팀 전파는 관리되고 있다. 감염자수가 급증하지 않으면 2월 초에 오미크론 확산이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슈퍼마켓 근무자만 미출처 사례로 남아있다. “전파가 감염환자와 밀접 접촉자 사이에서만 퍼진다면 확산이 끝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