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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출처 예비양성 사례 

지역감염 전파 배제할 수 없어

 

보건센터 발표에 따르면 홍콩내 오미크론 발병이후 처음으로 미출처 감염사례가 발생했다지난 342세 측량사는 튠문 지역 개인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오늘 4일 오미크론 예비 양성으로 확인됐다이 남성은 Tuen MunTsui Ning Garden block 2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거주했다직장은 노스포인트로 지난 21일 동안 문팰리스와 고위험 장소를 방문한 적이 없다

 

한편 Shun Tak Fraternal Association Tuen Mun Leung Lee Sau Yu Kindergarten 유치원은 해당 유치원의 부모가 코로나 예비양성을 받아 3일동안 문을 닫고 교사와 모든 학생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해당유치원의 부모는 미출처 사례 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센터 알버트 오 박사는 무증상 지역감염 전파가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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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팰리스 관련 1명 추가, 총 7명 :   13세 소녀가 예비양성으로 확인됐다이 소녀는 문팰리스 2번째 감염자 건설노동자의 딸로 1231일부터 밀접접촉자로 페니스 베이에서 격리됐다.

 

COVID-19 의무검사 봉쇄구역 지정 

 

오늘 4일 저녁정부가 미출처 사례자 42세 측량사 거주지를 코로나 의무검사 봉쇄구역으로 지정하고 내일 아침까지 진행한다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모든 거주민은 구내에 머물러야 한다. 1212일부터 14일까지 해당구역에서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은 의무적으로 6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

**봉쇄구역 : Block 2, Tsui Ning Garden, 2 Fung On Street, Tuen 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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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1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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