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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2022년 1월 22일(토) 아침뉴스 

■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가능성 적어

 콰이청 구역 두 곳 아파트에서, 소식통에 따르면 약 100건 이상 예비양성사례가 발견되었다. Yat Kwai House는 다음주 수요일까지 봉쇄구역으로 지정되어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Ying Kwai House에서도 예비 양성사례가 발견되었다.

오늘 22일(토), 데이빗 허이 박사는 현재 오미크론 지역확산으로 인하여 2월 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완화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기존 조치대로 오후 6시부터 구내식사가 금지되고 다양한 시설의 운영중단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홍콩내 변이는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허이 박사는 대규모모임에 참석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기업은 자택근무 실시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