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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022년 1월 5일(수) 

(업데이트 예정)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중-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문팰리스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감이 7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츈완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이 미출처 감염사례로 보고되었다. 크루즈에 확진자 밀접 접촉자 9명은 예비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기존규칙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나 현재 캐리 람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람 장관은 “오늘 아침 소피아찬 장관과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했다. 최근 수입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전파속도가 빨라 지역감염이 우려된다.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강화내용 : 

 -요식업 : 일부 건물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고 요식업 구내식사가 저녁 6시로 제한되며 제한되며 테이블 당 인원이 B.C.D 각 2명/4명/6명으로 감소된다. 오는 금요일(7일)부터 시행된다. 라이브 공연 금지된다. 

-  바, 클럽, 뷰티샵, 노래방,  피트니스센터 운영이 7일부터 2주간 중단된다.

-일부 스포츠활동, 크루즈, 로칼 투어가 중단된다.

-크루즈, 로칼투어 중단

-8개국가발 항공 금지 : 1월 8일부터 24일까지 홍콩거주민 포함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영국, 미국 등에서 오는 모든 항공편은 홍콩도착이 금지된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모바일스팟으로 언론브리핑을 들어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발표 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